5월 취업자 35만 5천 명↑…청년실업 0.9%P↑
입력 2011.06.15 (08:14)
수정 2011.06.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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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466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5천명 늘었습니다.
정부 일자리 성격이 강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에서 3만 7천 명이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에서 39만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5월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의 실업률은 7.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포인트 높아져 청년층의 구직난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466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5천명 늘었습니다.
정부 일자리 성격이 강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에서 3만 7천 명이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에서 39만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5월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의 실업률은 7.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포인트 높아져 청년층의 구직난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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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취업자 35만 5천 명↑…청년실업 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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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08:14:47
- 수정2011-06-15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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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466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만 5천명 늘었습니다.
정부 일자리 성격이 강한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에서 3만 7천 명이 감소했지만 민간 부문에서 39만 2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5월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같은 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의 실업률은 7.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9% 포인트 높아져 청년층의 구직난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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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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