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24일 새 싱글…8월 첫 단독공연

입력 2011.06.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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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투애니원(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오는 24일 새 싱글 ’제일 잘 나가’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4-5월 잇따라 발표된 박봄의 솔로곡 ’돈트 크라이(Don’t cry)’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에 이은 세번째 신곡으로, 투애니원은 지난해 1집 이후 9개월 만에 이 곡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15일 오전 YG 공식 블로그에 "’제일 잘 나가’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장르가 혼합된 빠른 비트의 곡으로 클럽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 투애니원의 데뷔곡 ’파이어(Fire)’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투애니원은 ’돈트 크라이’와 ’론리’ ’제일 잘 나가’에 신곡 2-3곡을 추가해 다음 달 21일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오는 8월 27-2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YG 관계자는 "공연은 회당 4천석 씩 총 8천석 규모로 열린다"며 "미니음반 수록곡과 히트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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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애니원, 24일 새 싱글…8월 첫 단독공연
    • 입력 2011-06-15 10:42:39
    연합뉴스
여성그룹 투애니원(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오는 24일 새 싱글 ’제일 잘 나가’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4-5월 잇따라 발표된 박봄의 솔로곡 ’돈트 크라이(Don’t cry)’와 투애니원의 ’론리(Lonely)’에 이은 세번째 신곡으로, 투애니원은 지난해 1집 이후 9개월 만에 이 곡으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15일 오전 YG 공식 블로그에 "’제일 잘 나가’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장르가 혼합된 빠른 비트의 곡으로 클럽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 투애니원의 데뷔곡 ’파이어(Fire)’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투애니원은 ’돈트 크라이’와 ’론리’ ’제일 잘 나가’에 신곡 2-3곡을 추가해 다음 달 21일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이어 오는 8월 27-2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YG 관계자는 "공연은 회당 4천석 씩 총 8천석 규모로 열린다"며 "미니음반 수록곡과 히트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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