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서 고객 지갑 훔친 30대 입건

입력 2011.06.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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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틈을 타 지갑을 훔친 혐의로 37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인천시 관교동 한 대형마트의 자율 포장대에서 고객 김 모씨가, 구입한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사이에 옆에 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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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서 고객 지갑 훔친 30대 입건
    • 입력 2011-06-15 11:07:11
    사회
인천 남부경찰서는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틈을 타 지갑을 훔친 혐의로 37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0일 밤 10시쯤, 인천시 관교동 한 대형마트의 자율 포장대에서 고객 김 모씨가, 구입한 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사이에 옆에 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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