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에서 임무를 마치고 지난 달 귀환한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의 함장 조영주 대령이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석해균 선장을 내일 위문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조영주 함장은 최영함 장병들이 만든 기념액자와 최영함 로고가 담긴 모자를 석 선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아덴만 여명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용기를 내 작전에 적극 협조한 석 선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을 당시 일부러 기관고장을 일으키고 배를 갈지자형으로 운항하는 등 기지를 발휘해 해군 작전을 도왔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조영주 함장은 최영함 장병들이 만든 기념액자와 최영함 로고가 담긴 모자를 석 선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아덴만 여명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용기를 내 작전에 적극 협조한 석 선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을 당시 일부러 기관고장을 일으키고 배를 갈지자형으로 운항하는 등 기지를 발휘해 해군 작전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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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함 함장, 내일 석해균 선장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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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1:45:11
소말리아 해역에서 임무를 마치고 지난 달 귀환한 청해부대 6진 최영함의 함장 조영주 대령이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석해균 선장을 내일 위문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조영주 함장은 최영함 장병들이 만든 기념액자와 최영함 로고가 담긴 모자를 석 선장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아덴만 여명작전'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용기를 내 작전에 적극 협조한 석 선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해군은 밝혔습니다.
석 선장은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을 당시 일부러 기관고장을 일으키고 배를 갈지자형으로 운항하는 등 기지를 발휘해 해군 작전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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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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