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농촌 마을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6살 김 모씨와 45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35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경기도와 전북 지역에서 모두 55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1억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35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경기도와 전북 지역에서 모두 55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1억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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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농촌 빈집털이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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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1:45:11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농촌 마을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6살 김 모씨와 45살 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35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경기도와 전북 지역에서 모두 55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1억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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