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는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일찍 숨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최신호에서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볼 경우 제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매일 3시간 이상 시청하면 조기 사망률이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TV 시청시간이 하루 2시간 더 늘어날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병 확률은 20%, 심혈관질환은 15%, 또 조기 사망률은 13%씩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최신호에서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볼 경우 제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매일 3시간 이상 시청하면 조기 사망률이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TV 시청시간이 하루 2시간 더 늘어날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병 확률은 20%, 심혈관질환은 15%, 또 조기 사망률은 13%씩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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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간 TV시청, 조기사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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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3:38:20
TV를 보는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일찍 숨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는 미국의사협회 저널 최신호에서 하루 2시간 이상 TV를 볼 경우 제2형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매일 3시간 이상 시청하면 조기 사망률이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TV 시청시간이 하루 2시간 더 늘어날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병 확률은 20%, 심혈관질환은 15%, 또 조기 사망률은 13%씩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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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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