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흑자가 22억 달러를 기록하며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서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22.4% 늘어난 476억 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454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2.1% 급증한 것을 비롯해 무선통신기기, 선박, 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과 중국, 유럽 연합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특히 대미수출은 사상 최대인 5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원유가 37.5%로 가장 많이 늘어나는 등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이 수입액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서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22.4% 늘어난 476억 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454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2.1% 급증한 것을 비롯해 무선통신기기, 선박, 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과 중국, 유럽 연합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특히 대미수출은 사상 최대인 5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원유가 37.5%로 가장 많이 늘어나는 등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이 수입액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월 무역흑자 22억 달러…16개월째 흑자
-
- 입력 2011-06-15 14:31:42
지난달 무역흑자가 22억 달러를 기록하며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이 오늘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확정치'에서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22.4% 늘어난 476억 달러, 수입은 30.1% 증가한 454억 달러로 무역수지가 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은 석유제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82.1% 급증한 것을 비롯해 무선통신기기, 선박, 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과 중국, 유럽 연합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특히 대미수출은 사상 최대인 5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입은 원유가 37.5%로 가장 많이 늘어나는 등 에너지 수입가격 상승이 수입액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