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 U리그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강신우 서울대학교 축구부 감독이 4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리그 상벌소위원회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강 감독에 대한 긴급제재 조치로 4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강 감독은 지난 10일 U리그 수도권 영동권역 11라운드 경기 도중 3대 0으로 지고 있던 후반, 고려대 선수가 서울대 선수에게 강한 태클을 시도하자 반칙한 고려대 선수를 밀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리그 상벌소위원회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강 감독에 대한 긴급제재 조치로 4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강 감독은 지난 10일 U리그 수도권 영동권역 11라운드 경기 도중 3대 0으로 지고 있던 후반, 고려대 선수가 서울대 선수에게 강한 태클을 시도하자 반칙한 고려대 선수를 밀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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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우 서울대 축구부 감독, 폭행으로 4경기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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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5:07:25
대학축구 U리그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강신우 서울대학교 축구부 감독이 4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리그 상벌소위원회는 오늘, 축구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강 감독에 대한 긴급제재 조치로 4경기 출전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강 감독은 지난 10일 U리그 수도권 영동권역 11라운드 경기 도중 3대 0으로 지고 있던 후반, 고려대 선수가 서울대 선수에게 강한 태클을 시도하자 반칙한 고려대 선수를 밀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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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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