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에 반발하며 이주 대책과 보상을 요구해 온 서울 명동 3구역 상가 세입자들이 무기한 점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명동 3구역 상인 10여 명은 어젯밤 9시부터 이 구역의 한 점포를 점거한 채 세입자 보상금액 조정과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명동 3구역은 지난 2009년부터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시행사 측과 세입자들이 협상을 벌여왔지만, 최근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난 4월부터 명도집행이 진행돼 왔습니다.
명동 3구역 상인 10여 명은 어젯밤 9시부터 이 구역의 한 점포를 점거한 채 세입자 보상금액 조정과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명동 3구역은 지난 2009년부터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시행사 측과 세입자들이 협상을 벌여왔지만, 최근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난 4월부터 명도집행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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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상가세입자 점거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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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5:24:37
재개발에 반발하며 이주 대책과 보상을 요구해 온 서울 명동 3구역 상가 세입자들이 무기한 점거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명동 3구역 상인 10여 명은 어젯밤 9시부터 이 구역의 한 점포를 점거한 채 세입자 보상금액 조정과 이주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명동 3구역은 지난 2009년부터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시행사 측과 세입자들이 협상을 벌여왔지만, 최근까지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지난 4월부터 명도집행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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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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