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회담에 대해 "단둘이 만나는 비밀회동 같은 회담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밀접촉이 아닌 이상 청와대 회담은 과거처럼 대통령과 3당 대표 이상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정부패가 극에 달한 현 정권과 부산저축은행 비리 연루 정당인 민주당의 대표가 하는 회담은 오히려 국민의 의혹만 부풀릴 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밀접촉이 아닌 이상 청와대 회담은 과거처럼 대통령과 3당 대표 이상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정부패가 극에 달한 현 정권과 부산저축은행 비리 연루 정당인 민주당의 대표가 하는 회담은 오히려 국민의 의혹만 부풀릴 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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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웅전 “대통령-손학규 회담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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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5:29:33
자유선진당 변웅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회담에 대해 "단둘이 만나는 비밀회동 같은 회담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변웅전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밀접촉이 아닌 이상 청와대 회담은 과거처럼 대통령과 3당 대표 이상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정부패가 극에 달한 현 정권과 부산저축은행 비리 연루 정당인 민주당의 대표가 하는 회담은 오히려 국민의 의혹만 부풀릴 뿐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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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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