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과 파주 등에 이어 평택시도 미군 부대 주변에 대한 수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평택시는 환경 단체와 함께 팽성읍과 서탄면 등 미군 기지 주변 4개 지점에서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평택시는 또 오는 22일에는 5개 지점에서 토양을 채취해 얼마나 오염됐는지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는 환경 단체와 함께 팽성읍과 서탄면 등 미군 기지 주변 4개 지점에서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평택시는 또 오는 22일에는 5개 지점에서 토양을 채취해 얼마나 오염됐는지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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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미군 부대 주변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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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6:42:10
경기도 부천과 파주 등에 이어 평택시도 미군 부대 주변에 대한 수질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평택시는 환경 단체와 함께 팽성읍과 서탄면 등 미군 기지 주변 4개 지점에서 부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평택시는 또 오는 22일에는 5개 지점에서 토양을 채취해 얼마나 오염됐는지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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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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