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발광다이오드, LED 생산국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세계 구매 대수의 32%에 불과하던 중국의 LED 생산설비 구매 대수가 올해는 6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2009년에는 생산설비의 42%, 지난해에는 33%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올해는 10%대로 떨어져 중국과 타이완에 밀릴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세계 구매 대수의 32%에 불과하던 중국의 LED 생산설비 구매 대수가 올해는 6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2009년에는 생산설비의 42%, 지난해에는 33%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올해는 10%대로 떨어져 중국과 타이완에 밀릴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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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내년 LED 최대 생산국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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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6:42:11
중국이 내년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발광다이오드, LED 생산국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세계 구매 대수의 32%에 불과하던 중국의 LED 생산설비 구매 대수가 올해는 6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2009년에는 생산설비의 42%, 지난해에는 33%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들였지만, 올해는 10%대로 떨어져 중국과 타이완에 밀릴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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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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