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학들의 등록금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수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대학 등록금 담합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학생들로부터 조사 요구가 있었다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감사원이 대학 등록금 산정 기준 등을 감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어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대학 등록금 담합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학생들로부터 조사 요구가 있었다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감사원이 대학 등록금 산정 기준 등을 감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어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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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대학 등록금 담합 문제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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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7:26:05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대학들의 등록금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수 위원장은 오늘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대학 등록금 담합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학생들로부터 조사 요구가 있었다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감사원이 대학 등록금 산정 기준 등을 감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어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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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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