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이 산업재해 대상자로 인정됐습니다.
한국타이어 공동대책위는 지난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직원 54살 권모 씨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낸 산재요양신청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996년 한국타이어 사내하청업체에 입사해 14년 동안 타이어 운반과 수리를 담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타이어 공동대책위는 지난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직원 54살 권모 씨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낸 산재요양신청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996년 한국타이어 사내하청업체에 입사해 14년 동안 타이어 운반과 수리를 담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 산재 인정
-
- 입력 2011-06-15 17:47:20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이 산업재해 대상자로 인정됐습니다.
한국타이어 공동대책위는 지난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직원 54살 권모 씨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낸 산재요양신청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996년 한국타이어 사내하청업체에 입사해 14년 동안 타이어 운반과 수리를 담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곽영지 기자 kobi@kbs.co.kr
곽영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