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 산재 인정

입력 2011.06.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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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이 산업재해 대상자로 인정됐습니다.

한국타이어 공동대책위는 지난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직원 54살 권모 씨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낸 산재요양신청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996년 한국타이어 사내하청업체에 입사해 14년 동안 타이어 운반과 수리를 담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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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 산재 인정
    • 입력 2011-06-15 17:47:20
    사회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청업체 직원이 산업재해 대상자로 인정됐습니다. 한국타이어 공동대책위는 지난해 급성 림프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내하청업체 직원 54살 권모 씨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낸 산재요양신청이 업무상 질병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996년 한국타이어 사내하청업체에 입사해 14년 동안 타이어 운반과 수리를 담당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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