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회] “심판은 악당이다?” 오심 논란 뒷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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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1점차의 박빙 상황. 동점을 노리던 3루 주자가 과감히 홈을 훔치러 달려들었고 투구 동작에 들어갔던 투수는 ‘투구’ 대신 ‘송구’를 했습니다.
명백한 보크 상황!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 있던 심판 4명 가운데 단 한 명도 그 상황을 정확히 보지 못했고 주자는 아웃 처리됐습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으로 봉합할 수 있는 사건일까요?
이재국, 이용균 두 야구전문기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오심 논란은 심판의 퇴근 본능 때문?”
“오심 문제지만 비디오 판독은 절대 안 돼?”
“심판은 악당! 존재감 없어야 명심판?”
두 기자가 화난 것은 단순히 ‘보크 오심’ 때문만은 아니라는데... 2011년 여름 한국 야구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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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회] “심판은 악당이다?” 오심 논란 뒷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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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19:58:57
- 수정2011-06-22 23:17:27

옐카
9회 2아웃 2스트라이크 1점차의 박빙 상황. 동점을 노리던 3루 주자가 과감히 홈을 훔치러 달려들었고 투구 동작에 들어갔던 투수는 ‘투구’ 대신 ‘송구’를 했습니다.
명백한 보크 상황!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 있던 심판 4명 가운데 단 한 명도 그 상황을 정확히 보지 못했고 주자는 아웃 처리됐습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을 적용하는 것으로 봉합할 수 있는 사건일까요?
이재국, 이용균 두 야구전문기자가 이번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오심 논란은 심판의 퇴근 본능 때문?”
“오심 문제지만 비디오 판독은 절대 안 돼?”
“심판은 악당! 존재감 없어야 명심판?”
두 기자가 화난 것은 단순히 ‘보크 오심’ 때문만은 아니라는데... 2011년 여름 한국 야구계의 가장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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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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