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갤러리아백화점,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 체결

서울 강남구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올해 안에 주민 100 명을 채용하기로 '일자리 창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백화점은 브랜드 판매사원과 주차, 미화 직원 등 직원을 채용할 때 강남구 주민을 우선 선발할 방침입니다.

강남구는 앞으로 호텔협회나 의료관광 협의회, 대형 유통업체 등과 협의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더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