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은 다음달 8일 일본 센다이시를 방문해 일본 선불교 최대 종단인 '조동종'과 함께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 합동 위령 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천도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사사키 코이치 조동종 종무총장 등 양국 불교계 인사와 지진 희생자 유가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또 이번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센다이 창림사와 이재민 구호소 등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성금 4억여 원을 동북조선 초중급학교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천도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사사키 코이치 조동종 종무총장 등 양국 불교계 인사와 지진 희생자 유가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또 이번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센다이 창림사와 이재민 구호소 등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성금 4억여 원을 동북조선 초중급학교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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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日지진 희생자 위령 천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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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0:06:40
대한불교 조계종은 다음달 8일 일본 센다이시를 방문해 일본 선불교 최대 종단인 '조동종'과 함께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 합동 위령 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천도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 스님, 사사키 코이치 조동종 종무총장 등 양국 불교계 인사와 지진 희생자 유가족 등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계종은 또 이번 지진으로 크게 훼손된 센다이 창림사와 이재민 구호소 등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로하고 구호성금 4억여 원을 동북조선 초중급학교 등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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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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