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1비서관을 지낸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조사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발 기사로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도 큰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조사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발 기사로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도 큰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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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수 “부산저축은행 금품 받은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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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0:07:39
청와대 정무1비서관을 지낸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에 대한 검찰의 조사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발 기사로 명예가 훼손된 점에 대해서도 큰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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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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