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인하’ 청주대 총학 부총장실 점거
입력 2011.06.15 (20:12)
수정 2011.06.15 (2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대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부총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대 총학생회와 단과대 소속 학생 60여 명은 대학본부가 등록금으로 지나치게 많은 적립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부총장실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등록금 대책 충북 네트워크도 오늘 청주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청주대의 적립금 가운데 등록금 수입이 2백 63억 원이나 됐지만 법인에서 전입된 돈은 1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하다며 등록금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청주대 총학생회와 단과대 소속 학생 60여 명은 대학본부가 등록금으로 지나치게 많은 적립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부총장실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등록금 대책 충북 네트워크도 오늘 청주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청주대의 적립금 가운데 등록금 수입이 2백 63억 원이나 됐지만 법인에서 전입된 돈은 1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하다며 등록금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등록금 인하’ 청주대 총학 부총장실 점거
-
- 입력 2011-06-15 20:12:28
- 수정2011-06-15 20:28:42
청주대 학생들이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부총장실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대 총학생회와 단과대 소속 학생 60여 명은 대학본부가 등록금으로 지나치게 많은 적립금을 쌓아두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 등록금 인하를 요구하며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부총장실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등록금 대책 충북 네트워크도 오늘 청주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청주대의 적립금 가운데 등록금 수입이 2백 63억 원이나 됐지만 법인에서 전입된 돈은 1억 7천여만 원에 불과하다며 등록금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
-
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박희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등록금, 해법을 찾는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