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쇠고기 이력추적제’ 보완 조치

입력 2011.06.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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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어제 'KBS 뉴스 9' 보도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소의 출생과 폐사 신고기간을 대폭 단축해 사육두수가 신속하게 반영되도록 하고 귀표 탈락시 신고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와함께 구제역 기간 동안 농가의 신고율 저하와 위탁기관의 농가출입 제한으로 소의 개체 확인이 미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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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부, ‘쇠고기 이력추적제’ 보완 조치
    • 입력 2011-06-15 20:12:28
    사회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어제 'KBS 뉴스 9' 보도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소의 출생과 폐사 신고기간을 대폭 단축해 사육두수가 신속하게 반영되도록 하고 귀표 탈락시 신고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와함께 구제역 기간 동안 농가의 신고율 저하와 위탁기관의 농가출입 제한으로 소의 개체 확인이 미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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