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북측 위원회는 통일부가 11주년 기념 행사 개최를 위한 남측위원회의 개성 방북을 불허한 방침에 대해 '반통일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측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남측 당국은 5.24 제재조치를 운운하면서 6.15 민족공동행사까지 가로막아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가려는 흉심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측위는 이어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반통일적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측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남측 당국은 5.24 제재조치를 운운하면서 6.15 민족공동행사까지 가로막아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가려는 흉심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측위는 이어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반통일적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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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정부 6·15공동 행사 불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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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0:38:12
6·15공동선언실천 북측 위원회는 통일부가 11주년 기념 행사 개최를 위한 남측위원회의 개성 방북을 불허한 방침에 대해 '반통일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측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남측 당국은 5.24 제재조치를 운운하면서 6.15 민족공동행사까지 가로막아 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가려는 흉심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측위는 이어 조국통일운동을 탄압하는 반통일적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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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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