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 2위로 골드컵 8강행 막차

입력 2011.06.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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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중미 최고의 축구국가대항전인 골드컵국제대회에서 미국이 조 2위로 8강행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만에 시원한 중거리슛이 터져나옵니다.

알티도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미국은 과들루프를 1대 0으로 꺾고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종료 직전.

마지막 코너킥 기회에서 파나마가 기어이 동점골을 넣습니다.

극적으로 캐나다와 1대1로 비긴 파나마는 조 1위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10연승을 노렸던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이 탬파베이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4대 0으로 져 10경기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실즈는 한 시즌 3차례 완봉승으로 역대 팀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색 침대 경주를 위해 다양한 침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을 건너는 험난한 코스에도 침대만큼은 손을 놓을 순 없습니다.

아메리카컵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오라클팀의 새 요트가 갑자기 전복돼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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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조 2위로 골드컵 8강행 막차
    • 입력 2011-06-15 22:05:51
    뉴스 9
<앵커 멘트> 북중미 최고의 축구국가대항전인 골드컵국제대회에서 미국이 조 2위로 8강행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9분만에 시원한 중거리슛이 터져나옵니다. 알티도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미국은 과들루프를 1대 0으로 꺾고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종료 직전. 마지막 코너킥 기회에서 파나마가 기어이 동점골을 넣습니다. 극적으로 캐나다와 1대1로 비긴 파나마는 조 1위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10연승을 노렸던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이 탬파베이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4대 0으로 져 10경기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탬파베이 선발 실즈는 한 시즌 3차례 완봉승으로 역대 팀 최고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색 침대 경주를 위해 다양한 침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을 건너는 험난한 코스에도 침대만큼은 손을 놓을 순 없습니다. 아메리카컵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오라클팀의 새 요트가 갑자기 전복돼 체면을 구겼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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