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3경기 연속 침묵…팀은 승리
입력 2011.06.15 (22:36)
수정 2011.06.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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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29·지바 롯데)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태균은 15일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 볼넷을 1개 골라 출루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히로시마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김태균은 2회와 8회 삼진으로 돌아섰고 1-1이던 4회 2사 2,3루 득점 찬스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지바 롯데는 1-2로 끌려가던 9회 2점을 얻어 3-2로 역전승했다.
한편,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35)은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7회 대타로 나와 1루수 플라이에 머물렀다.
9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부터 13타수 무안타의 슬럼프에 빠져 타율이 0.159로 깎였다.
양팀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은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0-8로 크게 지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김태균은 15일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 볼넷을 1개 골라 출루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히로시마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김태균은 2회와 8회 삼진으로 돌아섰고 1-1이던 4회 2사 2,3루 득점 찬스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지바 롯데는 1-2로 끌려가던 9회 2점을 얻어 3-2로 역전승했다.
한편,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35)은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7회 대타로 나와 1루수 플라이에 머물렀다.
9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부터 13타수 무안타의 슬럼프에 빠져 타율이 0.159로 깎였다.
양팀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은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0-8로 크게 지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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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3경기 연속 침묵…팀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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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2:36:38
- 수정2011-06-15 22:46:02
김태균(29·지바 롯데)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태균은 15일 도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 볼넷을 1개 골라 출루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일 히로시마와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57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김태균은 2회와 8회 삼진으로 돌아섰고 1-1이던 4회 2사 2,3루 득점 찬스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지바 롯데는 1-2로 끌려가던 9회 2점을 얻어 3-2로 역전승했다.
한편,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35)은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7회 대타로 나와 1루수 플라이에 머물렀다.
9일 야쿠르트와의 경기부터 13타수 무안타의 슬럼프에 빠져 타율이 0.159로 깎였다.
양팀은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은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팀이 0-8로 크게 지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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