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는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오늘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당초 내일 열기로 했던 한미 FTA 공청회를 28일로 연기했다면서 야당 의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상정도 되지 않은 안건에 대한 공청회는 절차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공청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해, 정상적으로 개최될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오늘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당초 내일 열기로 했던 한미 FTA 공청회를 28일로 연기했다면서 야당 의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상정도 되지 않은 안건에 대한 공청회는 절차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공청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해, 정상적으로 개최될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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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통위, 오는 28일 ‘한미 FTA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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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2:55:01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는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오늘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당초 내일 열기로 했던 한미 FTA 공청회를 28일로 연기했다면서 야당 의원들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상정도 되지 않은 안건에 대한 공청회는 절차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공청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해, 정상적으로 개최될 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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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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