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독도에 도로 명판과 건물번호판 설치하고 도로명 주소 고지문을 전달하는 행사를 독도에서 개최한 것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독도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 약 100년전 일제 강점기에 부여된 지번 주소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일을 독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독도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 약 100년전 일제 강점기에 부여된 지번 주소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일을 독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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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맹형규 행안장관 독도 방문에 ‘유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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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5 23:38:05
일본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독도에 도로 명판과 건물번호판 설치하고 도로명 주소 고지문을 전달하는 행사를 독도에서 개최한 것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주일한국대사관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독도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서 약 100년전 일제 강점기에 부여된 지번 주소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도로명 주소로 바꾸는 일을 독도에서 마무리 하는 것은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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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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