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내 첫 ‘장애인 앵커’ 공개 모집
입력 2011.06.17 (06:06)
수정 2011.06.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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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방송이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장애인 뉴스 앵커 선발을 위한 공개 모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 복지법 2조에 근거해 등록된 장애인이면 남녀 노소와 학력 구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서류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장애인 앵커 1명은, 3개월여의 방송 연수를 거친 뒤 올 가을 쯤 뉴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KBS는 지난 4월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앵커 기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 복지법 2조에 근거해 등록된 장애인이면 남녀 노소와 학력 구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서류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장애인 앵커 1명은, 3개월여의 방송 연수를 거친 뒤 올 가을 쯤 뉴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KBS는 지난 4월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앵커 기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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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국내 첫 ‘장애인 앵커’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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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6:06:46
- 수정2011-06-17 16:26:24
KBS, 한국방송이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장애인 뉴스 앵커 선발을 위한 공개 모집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KBS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장애인 복지법 2조에 근거해 등록된 장애인이면 남녀 노소와 학력 구분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서류 면접과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장애인 앵커 1명은, 3개월여의 방송 연수를 거친 뒤 올 가을 쯤 뉴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KBS는 지난 4월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앵커 기용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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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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