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1,000여 대 리콜
입력 2011.06.17 (06:17)
수정 2011.06.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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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는 제조과정에서의 문제로,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자사 차량 만 천3백51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이같이 통보하면서 해당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 발생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올해 4월 중순~5월 중순 사이에 생산된 크라이슬러 200 중형 세단, 다지 어벤저 중형 세단, 지프 콤파스 왜건, `랭글러' 등입니다.
크라이슬러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이같이 통보하면서 해당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 발생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올해 4월 중순~5월 중순 사이에 생산된 크라이슬러 200 중형 세단, 다지 어벤저 중형 세단, 지프 콤파스 왜건, `랭글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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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슬러, 11,000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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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06:17:36
- 수정2011-06-17 16:15:26
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는 제조과정에서의 문제로, 조향 장치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자사 차량 만 천3백51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크라이슬러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이같이 통보하면서 해당 문제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 발생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올해 4월 중순~5월 중순 사이에 생산된 크라이슬러 200 중형 세단, 다지 어벤저 중형 세단, 지프 콤파스 왜건, `랭글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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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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