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다득점 승리 노린다!

입력 2011.06.17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의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소집됐습니다.

전술의 핵심으로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꼽혔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내년 런던 올림픽으로 가는 예선 첫 길목에서 요르단을 만납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요르단을 4대 0으로 크게 이겨 이번에도 자신감은 넘칩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모레 1차전 홈 경기에서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칠 계획입니다.

많은 골을 넣어야 중동 원정인 2차전에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 "올림픽 가기 위해 거쳐야 할 경기니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어제 훈련에서는 22명 정예멤버가 모여 손발을 맞췄습니다.

윤빛가람의 존재가 커졌습니다.

구자철의 빈 자리를 메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윤빛가람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제일 잘할 수 있다. 중추적인 역할은 분명하다."

요르단도 곧바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요르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때보다 조직력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명보호, 다득점 승리 노린다!
    • 입력 2011-06-17 07:06: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의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소집됐습니다. 전술의 핵심으로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꼽혔습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홍명보호가 내년 런던 올림픽으로 가는 예선 첫 길목에서 요르단을 만납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는 요르단을 4대 0으로 크게 이겨 이번에도 자신감은 넘칩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모레 1차전 홈 경기에서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칠 계획입니다. 많은 골을 넣어야 중동 원정인 2차전에서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홍정호(올림픽 축구대표팀 주장): "올림픽 가기 위해 거쳐야 할 경기니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어제 훈련에서는 22명 정예멤버가 모여 손발을 맞췄습니다. 윤빛가람의 존재가 커졌습니다. 구자철의 빈 자리를 메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윤빛가람은 어느 포지션에서나 제일 잘할 수 있다. 중추적인 역할은 분명하다." 요르단도 곧바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요르단은 광저우 아시안게임때보다 조직력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