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나란히 지역 ‘민생 행보’
입력 2011.06.17 (10:01)
수정 2011.06.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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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심을 살피기 위한 지역 순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어제에 이어 오늘 취약지역인 대구를 찾아 재래시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역 순방 두번째로 강원도를 찾은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도 홀대론에 대해 강원도민에게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소신과 생각이 젊은 인재가 나타나 당을 살리는 신뢰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제 대구 방문에서는 당원들이 계파싸움을 하지 말고 민생을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정의화(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당과 나라를 위해 볼썽사나운 행동을 자제하라는 충고도 있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은 경남 지역에서 민심 수렴에 나섭니다.
어제 경북 경주를 찾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민들이 새로운 사회를 원하고 있다며 정의와 통합으로 사회문제를 치유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청와대 회담이 열린다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민주당 대표) : "국민의 목소리 전하고 국민의 목소리 들으십시오 라는 청을 하는것이 될 것"
손 대표는 이어 4대강 사업 낙동강 구간인 합천보 건설 현장 인근 지역을 찾아 피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대구를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한나라당이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심을 살피기 위한 지역 순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어제에 이어 오늘 취약지역인 대구를 찾아 재래시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역 순방 두번째로 강원도를 찾은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도 홀대론에 대해 강원도민에게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소신과 생각이 젊은 인재가 나타나 당을 살리는 신뢰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제 대구 방문에서는 당원들이 계파싸움을 하지 말고 민생을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정의화(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당과 나라를 위해 볼썽사나운 행동을 자제하라는 충고도 있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은 경남 지역에서 민심 수렴에 나섭니다.
어제 경북 경주를 찾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민들이 새로운 사회를 원하고 있다며 정의와 통합으로 사회문제를 치유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청와대 회담이 열린다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민주당 대표) : "국민의 목소리 전하고 국민의 목소리 들으십시오 라는 청을 하는것이 될 것"
손 대표는 이어 4대강 사업 낙동강 구간인 합천보 건설 현장 인근 지역을 찾아 피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대구를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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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나란히 지역 ‘민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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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0:01:35
- 수정2011-06-17 15:14:15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심을 살피기 위한 지역 순회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어제에 이어 오늘 취약지역인 대구를 찾아 재래시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역 순방 두번째로 강원도를 찾은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도 홀대론에 대해 강원도민에게 진정성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소신과 생각이 젊은 인재가 나타나 당을 살리는 신뢰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제 대구 방문에서는 당원들이 계파싸움을 하지 말고 민생을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정의화(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당과 나라를 위해 볼썽사나운 행동을 자제하라는 충고도 있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은 경남 지역에서 민심 수렴에 나섭니다.
어제 경북 경주를 찾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민들이 새로운 사회를 원하고 있다며 정의와 통합으로 사회문제를 치유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청와대 회담이 열린다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손학규(민주당 대표) : "국민의 목소리 전하고 국민의 목소리 들으십시오 라는 청을 하는것이 될 것"
손 대표는 이어 4대강 사업 낙동강 구간인 합천보 건설 현장 인근 지역을 찾아 피해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대구를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갑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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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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