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시세 85%로 제한 추진
입력 2011.06.17 (10:12)
수정 2011.06.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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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른바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 제한이나 민간사업자 참여 허용을 내용으로 한 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보금자리주택이 시세보다 너무 싼 가격에 공급돼 이에 대한 기대심리로 민간 주택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시세의 85%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현재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성운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 주택정책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분양을 없애고 모두 임대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보금자리주택이 시세보다 너무 싼 가격에 공급돼 이에 대한 기대심리로 민간 주택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시세의 85%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현재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성운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 주택정책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분양을 없애고 모두 임대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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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시세 85%로 제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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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0:12:24
- 수정2011-06-17 15:00:01
한나라당은 이른바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 제한이나 민간사업자 참여 허용을 내용으로 한 법안을 이달 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은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보금자리주택이 시세보다 너무 싼 가격에 공급돼 이에 대한 기대심리로 민간 주택 수요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시세의 85%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현재 국토해양위원회에 계류 중인 이 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성운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 주택정책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분양을 없애고 모두 임대로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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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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