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측이 금강산특구 내 남측 부동산 등을 정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은 사업자 간 계약과 남북 당국 간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반하고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통고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향은 앞으로 사업자들과 협의하여 정해나갈 것"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통고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향은 앞으로 사업자들과 협의하여 정해나갈 것"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北, 금강산 계약·합의 준수해야”
-
- 입력 2011-06-17 14:10:21
통일부는 북측이 금강산특구 내 남측 부동산 등을 정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북한은 사업자 간 계약과 남북 당국 간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반하고 우리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통고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향은 앞으로 사업자들과 협의하여 정해나갈 것"이라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
-
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소현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