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미흡 공공기관, 고강도 개선 노력해야”
입력 2011.06.17 (14:26)
수정 2011.06.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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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결과가 미흡한 공공기관들은 더욱 강도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피 평가자에게는 부담되는 측면이 있지만,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지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역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민관합동의 공공기관 운영위에서 2010년도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상임감사, 기관의 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조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하게 됩니다.
박 장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피 평가자에게는 부담되는 측면이 있지만,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지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역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민관합동의 공공기관 운영위에서 2010년도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상임감사, 기관의 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조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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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미흡 공공기관, 고강도 개선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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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4: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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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결과가 미흡한 공공기관들은 더욱 강도높은 경영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과천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평가 결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피 평가자에게는 부담되는 측면이 있지만,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중립적인 시각에서 지적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역할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민관합동의 공공기관 운영위에서 2010년도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상임감사, 기관의 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조치 안건을 상정해 의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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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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