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최근 잇따라 불거진 공직비리와 관련해 현 내각의 명운을 걸고 지위고하를 막론해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관행처럼 굳어진 공직 비리를 오래된 그릇에 비유하며, 그릇 깨지는 소리가 두려워 헌 그릇을 그대로 쓰면 새그릇은 영원히 없다면서 이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 장관은 또, 다음달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고 누가 얼마를 썼느니 누가 조사받느니하는 소리가 안 나오게 돈쓰는 선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관행처럼 굳어진 공직 비리를 오래된 그릇에 비유하며, 그릇 깨지는 소리가 두려워 헌 그릇을 그대로 쓰면 새그릇은 영원히 없다면서 이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 장관은 또, 다음달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고 누가 얼마를 썼느니 누가 조사받느니하는 소리가 안 나오게 돈쓰는 선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오 “내각 명운 걸고 비리 뿌리 뽑아야”
-
- 입력 2011-06-17 15:52:29
이재오 특임장관은 최근 잇따라 불거진 공직비리와 관련해 현 내각의 명운을 걸고 지위고하를 막론해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관행처럼 굳어진 공직 비리를 오래된 그릇에 비유하며, 그릇 깨지는 소리가 두려워 헌 그릇을 그대로 쓰면 새그릇은 영원히 없다면서 이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 장관은 또, 다음달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고 누가 얼마를 썼느니 누가 조사받느니하는 소리가 안 나오게 돈쓰는 선거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