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명동 2ㆍ3ㆍ4 구역 상가 세입자들은 오늘 중구청이 세입자에 대한 적절한 대책없이 명동 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허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입자 등 20 여명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청과 서울시는 건설 금융자본과 함께 명동을 제 2 의 용산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명동 3 구역 상가 세입자들은 최근 명도집행이 이뤄진 명동의 한 건물을 점거하고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입자 등 20 여명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청과 서울시는 건설 금융자본과 함께 명동을 제 2 의 용산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명동 3 구역 상가 세입자들은 최근 명도집행이 이뤄진 명동의 한 건물을 점거하고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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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상인들 “세입자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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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6:22:51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명동 2ㆍ3ㆍ4 구역 상가 세입자들은 오늘 중구청이 세입자에 대한 적절한 대책없이 명동 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허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입자 등 20 여명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청과 서울시는 건설 금융자본과 함께 명동을 제 2 의 용산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명동 3 구역 상가 세입자들은 최근 명도집행이 이뤄진 명동의 한 건물을 점거하고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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