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이고 회담에 앞서 사흘간 뉴욕을 경유해 워싱턴으로 갈 것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뉴욕에 머무는 사흘 간 미식축구 선수인 하인스 워드를 만나 한미 미래비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또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이 공식 확정되는 유엔 총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반 총장도 면담하고 지지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김 장관은 뉴욕 방문 뒤 오는 24일 워싱턴 D.C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대북 정책과 한미 FTA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성환 장관은 뉴욕에 머무는 사흘 간 미식축구 선수인 하인스 워드를 만나 한미 미래비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또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이 공식 확정되는 유엔 총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반 총장도 면담하고 지지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김 장관은 뉴욕 방문 뒤 오는 24일 워싱턴 D.C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대북 정책과 한미 FTA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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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장관 21일부터 방미…24일 한미외교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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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6:56:11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다음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할 예정이고 회담에 앞서 사흘간 뉴욕을 경유해 워싱턴으로 갈 것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뉴욕에 머무는 사흘 간 미식축구 선수인 하인스 워드를 만나 한미 미래비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또 반기문 사무총장의 연임이 공식 확정되는 유엔 총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반 총장도 면담하고 지지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김 장관은 뉴욕 방문 뒤 오는 24일 워싱턴 D.C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어 대북 정책과 한미 FTA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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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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