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팔당호 조사 용역 업체 대표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간부 공무원을 뇌물수수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09년부터 업체 대표로부터 모두 6차례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 4명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등 경기도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팔당호 조사 용역 업체 대표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간부 공무원을 뇌물수수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09년부터 업체 대표로부터 모두 6차례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 4명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등 경기도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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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무원 비위 행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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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7:05:29
경기도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팔당호 조사 용역 업체 대표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간부 공무원을 뇌물수수와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2009년부터 업체 대표로부터 모두 6차례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도청 간부 공무원 4명이 잇따라 음주운전에 적발되는 등 경기도 공무원들의 비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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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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