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와 관련해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과 비리를 청산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토론회에서 국민들의 눈에는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이 보인다며 공정사회라는 새로운 기준에서 보면 과거 관행들이 전부 문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 공무원 연찬회 파문과 관련해 업자들이 뒷바라지 해 주던 관행은 국토해양부 뿐 아니라 다른 부처들에게도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 비리 청산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는 사정과는 관계가 없고 사회를 새로운 기준으로 올려놓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사권 갈등으로 검찰과 경찰이 싸우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며 공정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검찰과 경찰이 법 질서의 중심이 돼야 하는데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역할은 반값 등록금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만들고 교수들도 새로운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토론회에서 국민들의 눈에는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이 보인다며 공정사회라는 새로운 기준에서 보면 과거 관행들이 전부 문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 공무원 연찬회 파문과 관련해 업자들이 뒷바라지 해 주던 관행은 국토해양부 뿐 아니라 다른 부처들에게도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 비리 청산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는 사정과는 관계가 없고 사회를 새로운 기준으로 올려놓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사권 갈등으로 검찰과 경찰이 싸우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며 공정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검찰과 경찰이 법 질서의 중심이 돼야 하는데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역할은 반값 등록금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만들고 교수들도 새로운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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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검경 수사권 갈등 한심…관행적 부정비리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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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7:41:28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의 공직기강 해이와 관련해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과 비리를 청산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열린 장·차관 토론회에서 국민들의 눈에는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이 보인다며 공정사회라는 새로운 기준에서 보면 과거 관행들이 전부 문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해양부 공무원 연찬회 파문과 관련해 업자들이 뒷바라지 해 주던 관행은 국토해양부 뿐 아니라 다른 부처들에게도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이번 기회를 관행적 부정 비리 청산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는 사정과는 관계가 없고 사회를 새로운 기준으로 올려놓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사권 갈등으로 검찰과 경찰이 싸우는 것을 보면 한심하다며 공정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검찰과 경찰이 법 질서의 중심이 돼야 하는데 밥그릇 싸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질책했습니다.
반값 등록금 논란과 관련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역할은 반값 등록금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만들고 교수들도 새로운 자세로 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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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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