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형 금융기관과 군수업체 등에 대한 해킹이 잇따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의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분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안업체 최고기술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클라우드 서버에 최대 수천 개 회사의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해커들이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방대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튜브와 휴대전화가 수백만 명의 누리꾼을 영화감독으로 변모시켰듯이 값싼 해킹 프로그램들이 해커를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안업체 최고기술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클라우드 서버에 최대 수천 개 회사의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해커들이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방대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튜브와 휴대전화가 수백만 명의 누리꾼을 영화감독으로 변모시켰듯이 값싼 해킹 프로그램들이 해커를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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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해킹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취약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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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7 17:53:35
최근 대형 금융기관과 군수업체 등에 대한 해킹이 잇따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의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분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보안업체 최고기술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클라우드 서버에 최대 수천 개 회사의 데이터가 저장되기 때문에 해커들이 단 한 번의 공격만으로도 방대한 정보를 통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유튜브와 휴대전화가 수백만 명의 누리꾼을 영화감독으로 변모시켰듯이 값싼 해킹 프로그램들이 해커를 양산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의해야 할 점으로 꼽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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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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