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 사령관 “캠프마켓 한미 공동 조사해야”

입력 2011.06.17 (19:02) 수정 2011.06.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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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환경오염 의혹에 대해 윌리엄 피 휴버 주한미군 용산지역 사령관이 한ㆍ미 공동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휴버 사령관은 홍미영 부평구청장과의 긴급 간담회에서 "캠프마켓 환경오염 의혹에 대한 한ㆍ미 공동조사가 이뤄지는 게 합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휴버 사령관은 또, "지난 자료를 철저히 조사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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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美 사령관 “캠프마켓 한미 공동 조사해야”
    • 입력 2011-06-17 19:02:41
    • 수정2011-06-17 19:04:46
    사회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환경오염 의혹에 대해 윌리엄 피 휴버 주한미군 용산지역 사령관이 한ㆍ미 공동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휴버 사령관은 홍미영 부평구청장과의 긴급 간담회에서 "캠프마켓 환경오염 의혹에 대한 한ㆍ미 공동조사가 이뤄지는 게 합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휴버 사령관은 또, "지난 자료를 철저히 조사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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