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윔블던 행운 대진 받고 ‘화색’

입력 2011.06.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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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고 권위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주 월요일 개막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125년 역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합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2,3위 나달과 조코비치 페더러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대진 추첨결과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에 나달은 라이벌들을 피하게 돼 결승까지 순탄대로입니다.

나달이 잔디코트의 약점을 극복할 지 조코비치가 윔블던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주목됩니다.

미하엘 발라크가 독일 전차군단의 유니폼을 벗습니다.

동독출신인 발라크는 지난 10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A매치 98경기에서 42골을 넣었습니다.

뉴욕 한폭판에서 자전거 묘기대회가 펼쳐집니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연출되는 멋진 장면들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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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윔블던 행운 대진 받고 ‘화색’
    • 입력 2011-06-17 22:05:11
    뉴스 9
<앵커 멘트> 최고 권위의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음주 월요일 개막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125년 역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합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2,3위 나달과 조코비치 페더러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대진 추첨결과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에 나달은 라이벌들을 피하게 돼 결승까지 순탄대로입니다. 나달이 잔디코트의 약점을 극복할 지 조코비치가 윔블던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주목됩니다. 미하엘 발라크가 독일 전차군단의 유니폼을 벗습니다. 동독출신인 발라크는 지난 10년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A매치 98경기에서 42골을 넣었습니다. 뉴욕 한폭판에서 자전거 묘기대회가 펼쳐집니다. 공중으로 날아올라 연출되는 멋진 장면들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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