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런던 향해 출발 ‘안방 필승’
입력 2011.06.18 (21:46)
수정 2011.06.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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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런던 올림픽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홈에서 요르단을 반드시 꺾어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리가 중요하다’
요르단과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입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홈 승리는 최종 예선 진출의 필수조건입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많은 골도 좋지만 우선 승리가 중요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대 0의 대승을 거둔 자신감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구자철과 김보경 등이 빠진 공백을 잘 메워야합니다.
수비 위주로 나설 요르단의 골문을 열기 위한 골 결정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김영권(올림픽 축구대표) :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수비의 핵심 홍정호가 피로누적을 호소하고 있어 수비 조직력을 다잡아합니다.
홍명보호가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지 올림픽 대표팀은 내일 경기 직후 곧바로 요르단으로 떠납니다.
KBS는 내일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제2 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런던 올림픽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홈에서 요르단을 반드시 꺾어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리가 중요하다’
요르단과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입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홈 승리는 최종 예선 진출의 필수조건입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많은 골도 좋지만 우선 승리가 중요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대 0의 대승을 거둔 자신감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구자철과 김보경 등이 빠진 공백을 잘 메워야합니다.
수비 위주로 나설 요르단의 골문을 열기 위한 골 결정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김영권(올림픽 축구대표) :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수비의 핵심 홍정호가 피로누적을 호소하고 있어 수비 조직력을 다잡아합니다.
홍명보호가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지 올림픽 대표팀은 내일 경기 직후 곧바로 요르단으로 떠납니다.
KBS는 내일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제2 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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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런던 향해 출발 ‘안방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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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8 21:46:32
- 수정2011-06-18 23:07:32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런던 올림픽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홈에서 요르단을 반드시 꺾어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리가 중요하다’
요르단과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입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홈 승리는 최종 예선 진출의 필수조건입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많은 골도 좋지만 우선 승리가 중요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대 0의 대승을 거둔 자신감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구자철과 김보경 등이 빠진 공백을 잘 메워야합니다.
수비 위주로 나설 요르단의 골문을 열기 위한 골 결정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김영권(올림픽 축구대표) :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수비의 핵심 홍정호가 피로누적을 호소하고 있어 수비 조직력을 다잡아합니다.
홍명보호가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지 올림픽 대표팀은 내일 경기 직후 곧바로 요르단으로 떠납니다.
KBS는 내일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제2 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내일 런던 올림픽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홈에서 요르단을 반드시 꺾어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서겠다는 각오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리가 중요하다’
요르단과 일전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입니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는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홈 승리는 최종 예선 진출의 필수조건입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많은 골도 좋지만 우선 승리가 중요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대 0의 대승을 거둔 자신감은 그대로입니다.
대신 지동원과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구자철과 김보경 등이 빠진 공백을 잘 메워야합니다.
수비 위주로 나설 요르단의 골문을 열기 위한 골 결정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김영권(올림픽 축구대표) :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득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수비의 핵심 홍정호가 피로누적을 호소하고 있어 수비 조직력을 다잡아합니다.
홍명보호가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 지 올림픽 대표팀은 내일 경기 직후 곧바로 요르단으로 떠납니다.
KBS는 내일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제2 텔레비전에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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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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