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US오픈 2R도 순항 ‘단독 2위’
입력 2011.06.18 (21:46)
수정 2011.06.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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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이 2라운드에서도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상승세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됐습니다.
9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
낙뢰 우려로 경기가 40여 분 지연되는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는 등 두 타를 줄였습니다.
양용은은 중간 합계 5언더 파로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1위 매킬로이와 6타차지만 양용은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양용은(KB금융그룹) : "선두와 격차가 많이 나서 오히려 부담없이 한 게 좋은 성적을 이어가게 한 것 같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환상의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역대 대회 36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11언더파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실력도 명예도 예전같지 않지만 타이거 우즈의 소득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운동 선수 소득 순위에서, 우즈는 지난해 약 678억 원을 벌어 8년째 1위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존슨의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입니다.
팀 승리를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플레이, 관중의 환호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이 2라운드에서도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상승세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됐습니다.
9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
낙뢰 우려로 경기가 40여 분 지연되는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는 등 두 타를 줄였습니다.
양용은은 중간 합계 5언더 파로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1위 매킬로이와 6타차지만 양용은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양용은(KB금융그룹) : "선두와 격차가 많이 나서 오히려 부담없이 한 게 좋은 성적을 이어가게 한 것 같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환상의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역대 대회 36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11언더파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실력도 명예도 예전같지 않지만 타이거 우즈의 소득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운동 선수 소득 순위에서, 우즈는 지난해 약 678억 원을 벌어 8년째 1위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존슨의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입니다.
팀 승리를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플레이, 관중의 환호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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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US오픈 2R도 순항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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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18 21:46:33
- 수정2011-06-18 22: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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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이 2라운드에서도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상승세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됐습니다.
9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
낙뢰 우려로 경기가 40여 분 지연되는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는 등 두 타를 줄였습니다.
양용은은 중간 합계 5언더 파로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1위 매킬로이와 6타차지만 양용은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양용은(KB금융그룹) : "선두와 격차가 많이 나서 오히려 부담없이 한 게 좋은 성적을 이어가게 한 것 같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환상의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역대 대회 36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11언더파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실력도 명예도 예전같지 않지만 타이거 우즈의 소득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운동 선수 소득 순위에서, 우즈는 지난해 약 678억 원을 벌어 8년째 1위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존슨의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입니다.
팀 승리를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플레이, 관중의 환호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양용은이 2라운드에서도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용은의 상승세는 2라운드에서도 계속됐습니다.
9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를 잡아낸 양용은.
낙뢰 우려로 경기가 40여 분 지연되는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2번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는 등 두 타를 줄였습니다.
양용은은 중간 합계 5언더 파로 단독 2위를 달렸습니다.
1위 매킬로이와 6타차지만 양용은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뷰>양용은(KB금융그룹) : "선두와 격차가 많이 나서 오히려 부담없이 한 게 좋은 성적을 이어가게 한 것 같다."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매킬로이는 환상의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역대 대회 36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11언더파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실력도 명예도 예전같지 않지만 타이거 우즈의 소득은 여전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운동 선수 소득 순위에서, 우즈는 지난해 약 678억 원을 벌어 8년째 1위를 달렸습니다.
시카고 컵스 외야수 존슨의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입니다.
팀 승리를 지키려는 의지가 담긴 플레이, 관중의 환호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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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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