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20만 포기 소외이웃에 무상 공급
입력 2011.06.20 (06:42)
수정 2011.06.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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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배추 20만포기를 구매해 고아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재배농가와 소외 이웃을 동시에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10만포기는 도매시장에서 구매해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공급하고, 나머지 10만포기는 생산자로부터 구매해 김치공장을 통해 김치로 가공한 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재배농가와 소외 이웃을 동시에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10만포기는 도매시장에서 구매해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공급하고, 나머지 10만포기는 생산자로부터 구매해 김치공장을 통해 김치로 가공한 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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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20만 포기 소외이웃에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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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6:42:26
- 수정2011-06-20 15:46:13
농림수산식품부는 배추 20만포기를 구매해 고아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재배농가와 소외 이웃을 동시에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10만포기는 도매시장에서 구매해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고아원 등 복지시설에 공급하고, 나머지 10만포기는 생산자로부터 구매해 김치공장을 통해 김치로 가공한 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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