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 전폭기의 폭격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리비아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나토가 이를 시인했습니다.
나토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 사령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번 작전의 사령관인 찰스 부처드 중장 명의의 성명을 내 무기 오작동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사실상 오폭을 인정했습니다.
부처드 중장은 나토는 리비아에서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자국민을 상대로 결연히 무력을 사용하는 카다피 정권을 공격하는 데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이번 오폭 사건에 대해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기체계의 오작동이 이 사건을 유발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 사령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번 작전의 사령관인 찰스 부처드 중장 명의의 성명을 내 무기 오작동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사실상 오폭을 인정했습니다.
부처드 중장은 나토는 리비아에서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자국민을 상대로 결연히 무력을 사용하는 카다피 정권을 공격하는 데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이번 오폭 사건에 대해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기체계의 오작동이 이 사건을 유발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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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무기 오작동 가능성”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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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6:49:15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소속 전폭기의 폭격으로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리비아 정부의 주장과 관련해 나토가 이를 시인했습니다.
나토는 대 리비아 군사작전 사령부가 위치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이번 작전의 사령관인 찰스 부처드 중장 명의의 성명을 내 무기 오작동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사실상 오폭을 인정했습니다.
부처드 중장은 나토는 리비아에서 무고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자국민을 상대로 결연히 무력을 사용하는 카다피 정권을 공격하는 데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이번 오폭 사건에 대해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무기체계의 오작동이 이 사건을 유발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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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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