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하다 추락사고 잇따라

입력 2011.06.2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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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 출렁다리 계곡 인근에서 등반을 하던 42살 장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져 머리와 허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어제 낮 1시쯤엔 대구시 동구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43살 이모 씨가 동료 산악회원과 산행을 하다 등산용 지팡이가 부러지면서 3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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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반하다 추락사고 잇따라
    • 입력 2011-06-20 06:49:17
    사회
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 출렁다리 계곡 인근에서 등반을 하던 42살 장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져 머리와 허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어제 낮 1시쯤엔 대구시 동구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43살 이모 씨가 동료 산악회원과 산행을 하다 등산용 지팡이가 부러지면서 3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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