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 출렁다리 계곡 인근에서 등반을 하던 42살 장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져 머리와 허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어제 낮 1시쯤엔 대구시 동구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43살 이모 씨가 동료 산악회원과 산행을 하다 등산용 지팡이가 부러지면서 3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어 어제 낮 1시쯤엔 대구시 동구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43살 이모 씨가 동료 산악회원과 산행을 하다 등산용 지팡이가 부러지면서 3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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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반하다 추락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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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6:49:17
어제 낮 12시 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 출렁다리 계곡 인근에서 등반을 하던 42살 장모 씨가 20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져 머리와 허리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어제 낮 1시쯤엔 대구시 동구 팔공산 병풍바위에서 43살 이모 씨가 동료 산악회원과 산행을 하다 등산용 지팡이가 부러지면서 30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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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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