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착용 30대, 출소 뒤 또 ‘성범죄’
입력 2011.06.20 (06:49)
수정 2011.06.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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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우범자로, 지난 1일 오후 부산 개금시장 일대에서 가출한 여중생 13살 김모 양을 만나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하는 등 여중생 2명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우범자로, 지난 1일 오후 부산 개금시장 일대에서 가출한 여중생 13살 김모 양을 만나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하는 등 여중생 2명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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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착용 30대, 출소 뒤 또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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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6:49:17
- 수정2011-06-20 16:00:20
부산진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가출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우범자로, 지난 1일 오후 부산 개금시장 일대에서 가출한 여중생 13살 김모 양을 만나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하는 등 여중생 2명에게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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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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