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써니'가 관객 5백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오른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개봉된 '써니'는 개봉 46일 만에 509만 2천45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써니'는 올해 상반기 관객 479만여 명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뒤에도 계속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 올 가을 선보이는 합창단 프로젝트 2탄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지난해 박칼린 열풍을 몰고온 1탄에서 합창단의 멤버로 노래했던 김태원은 2탄인 '청춘합창단'에서는 지휘를 맡게 됐습니다.
청춘 합창단원 공개모집에는 3천여 명이 지원했으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다음달 초 합창단원이 최종 선발됩니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베카가 팀을 떠납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입학과 졸업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애프터스쿨의 첫 졸업생으로 베카가 다음달 팀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카는 하와이로 돌아가 디자인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데뷔 뒤 처음으로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엽니다.
최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원스 모어를 발매한 임형주는 모레인 22일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서울에서도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초신성이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로부터 공식 활동가 1호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은 유엔본부가 승인한 비정부기구로, 초신성은 이 기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써니'가 관객 5백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오른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개봉된 '써니'는 개봉 46일 만에 509만 2천45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써니'는 올해 상반기 관객 479만여 명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뒤에도 계속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 올 가을 선보이는 합창단 프로젝트 2탄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지난해 박칼린 열풍을 몰고온 1탄에서 합창단의 멤버로 노래했던 김태원은 2탄인 '청춘합창단'에서는 지휘를 맡게 됐습니다.
청춘 합창단원 공개모집에는 3천여 명이 지원했으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다음달 초 합창단원이 최종 선발됩니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베카가 팀을 떠납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입학과 졸업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애프터스쿨의 첫 졸업생으로 베카가 다음달 팀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카는 하와이로 돌아가 디자인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데뷔 뒤 처음으로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엽니다.
최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원스 모어를 발매한 임형주는 모레인 22일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서울에서도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초신성이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로부터 공식 활동가 1호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은 유엔본부가 승인한 비정부기구로, 초신성은 이 기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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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상반기 최고 흥행, 관객 5백만 돌파
-
- 입력 2011-06-20 07:29:42

<앵커멘트>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써니'가 관객 5백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은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최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에 오른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써니'가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개봉된 '써니'는 개봉 46일 만에 509만 2천45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써니'는 올해 상반기 관객 479만여 명을 동원했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뒤에도 계속 순항하고 있습니다.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 올 가을 선보이는 합창단 프로젝트 2탄의 음악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지난해 박칼린 열풍을 몰고온 1탄에서 합창단의 멤버로 노래했던 김태원은 2탄인 '청춘합창단'에서는 지휘를 맡게 됐습니다.
청춘 합창단원 공개모집에는 3천여 명이 지원했으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다음달 초 합창단원이 최종 선발됩니다.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베카가 팀을 떠납니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입학과 졸업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애프터스쿨의 첫 졸업생으로 베카가 다음달 팀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베카는 하와이로 돌아가 디자인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데뷔 뒤 처음으로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엽니다.
최근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원스 모어를 발매한 임형주는 모레인 22일 부산에서 팬 사인회와 팬 미팅을 열기로 했습니다.
오는 25일에는 서울에서도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초신성이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로부터 공식 활동가 1호로 선정됐습니다.
'유엔 아시아 태평양의 친구들'은 유엔본부가 승인한 비정부기구로, 초신성은 이 기구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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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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