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영천시 교촌동 경북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전무 51살 최모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2010년 영천 국제태권도대회때 입찰비리 혐의로 협회 관계자들을 수사한 것과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 등을 최씨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2010년 영천 국제태권도대회때 입찰비리 혐의로 협회 관계자들을 수사한 것과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 등을 최씨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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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태권도협회 전무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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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8:19:12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북 영천시 교촌동 경북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전무 51살 최모 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2010년 영천 국제태권도대회때 입찰비리 혐의로 협회 관계자들을 수사한 것과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 등을 최씨가 남긴 유서를 토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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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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