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원을 그리며 창공을 가르는 비행기.
폴란드 에어쇼에서 곡예를 선보이는 중인데요.
그런데 길게 꼬리를 물던 흰 연기가 예사롭지 않아보이는데요.
물 속으로 곧바로 추락한 비행기로 구조대가 황급히 달려가 조종사를 꺼내는데요,
에어쇼 챔피언 출신인 이 조종사의 상태나 추락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혀로 빗장 열고 나온 소’ 화제
북 아일랜드 사우스 아마의 한 목장.
이곳에 데이지라는 이름의 똑똑한 소가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혀로 빗장을 들어올리더니, 잠시 뒤 바깥으로 나오는데요.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이 영상으로 데이지는 이 지역의 스타가 됐습니다.
중국 ‘식용 뱀 키우는 마을’
중국 저장성에는 뱀을 길러 파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의 뱀들은 모두 한약 같은 약재나 술 등에 사용되는 식용 뱀이라는데요.
15년 전 한 농가에서 시작돼 마을 전체로 퍼졌는데, 뱀에 물릴 위험도 적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 운전 금지’ 항의 캠페인
히잡을 두른 여성들의 핸들 시위가 이어집니다.
여성들의 운전을 금지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 제도를 철폐하려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데요.
'위민 투 드라이브'란 웹사이트의 여성 회원들이 각자 차량을 운전하며 여성 운전 허용을 촉구하는 영상을 속속 올리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여성 운전 금지제도가 철폐되는 그 날까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합니다.
중국 안휘성의 강 안개 절경
동화 속 요정들이 살 것 같은 신비한 풍경.
중국 안휘성에서는 폭우가 멎은 뒤 강 너머로 이같은 장관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묶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폴란드 에어쇼에서 곡예를 선보이는 중인데요.
그런데 길게 꼬리를 물던 흰 연기가 예사롭지 않아보이는데요.
물 속으로 곧바로 추락한 비행기로 구조대가 황급히 달려가 조종사를 꺼내는데요,
에어쇼 챔피언 출신인 이 조종사의 상태나 추락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혀로 빗장 열고 나온 소’ 화제
북 아일랜드 사우스 아마의 한 목장.
이곳에 데이지라는 이름의 똑똑한 소가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혀로 빗장을 들어올리더니, 잠시 뒤 바깥으로 나오는데요.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이 영상으로 데이지는 이 지역의 스타가 됐습니다.
중국 ‘식용 뱀 키우는 마을’
중국 저장성에는 뱀을 길러 파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의 뱀들은 모두 한약 같은 약재나 술 등에 사용되는 식용 뱀이라는데요.
15년 전 한 농가에서 시작돼 마을 전체로 퍼졌는데, 뱀에 물릴 위험도 적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 운전 금지’ 항의 캠페인
히잡을 두른 여성들의 핸들 시위가 이어집니다.
여성들의 운전을 금지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 제도를 철폐하려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데요.
'위민 투 드라이브'란 웹사이트의 여성 회원들이 각자 차량을 운전하며 여성 운전 허용을 촉구하는 영상을 속속 올리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여성 운전 금지제도가 철폐되는 그 날까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합니다.
중국 안휘성의 강 안개 절경
동화 속 요정들이 살 것 같은 신비한 풍경.
중국 안휘성에서는 폭우가 멎은 뒤 강 너머로 이같은 장관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묶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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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폴란드 에어쇼 곡예 비행기 추락 外
-
- 입력 2011-06-20 09:06:49

큰 원을 그리며 창공을 가르는 비행기.
폴란드 에어쇼에서 곡예를 선보이는 중인데요.
그런데 길게 꼬리를 물던 흰 연기가 예사롭지 않아보이는데요.
물 속으로 곧바로 추락한 비행기로 구조대가 황급히 달려가 조종사를 꺼내는데요,
에어쇼 챔피언 출신인 이 조종사의 상태나 추락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혀로 빗장 열고 나온 소’ 화제
북 아일랜드 사우스 아마의 한 목장.
이곳에 데이지라는 이름의 똑똑한 소가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혀로 빗장을 들어올리더니, 잠시 뒤 바깥으로 나오는데요.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이 영상으로 데이지는 이 지역의 스타가 됐습니다.
중국 ‘식용 뱀 키우는 마을’
중국 저장성에는 뱀을 길러 파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의 뱀들은 모두 한약 같은 약재나 술 등에 사용되는 식용 뱀이라는데요.
15년 전 한 농가에서 시작돼 마을 전체로 퍼졌는데, 뱀에 물릴 위험도 적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여성 운전 금지’ 항의 캠페인
히잡을 두른 여성들의 핸들 시위가 이어집니다.
여성들의 운전을 금지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 제도를 철폐하려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데요.
'위민 투 드라이브'란 웹사이트의 여성 회원들이 각자 차량을 운전하며 여성 운전 허용을 촉구하는 영상을 속속 올리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여성 운전 금지제도가 철폐되는 그 날까지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합니다.
중국 안휘성의 강 안개 절경
동화 속 요정들이 살 것 같은 신비한 풍경.
중국 안휘성에서는 폭우가 멎은 뒤 강 너머로 이같은 장관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묶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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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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