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폭염 대비 종합대책 마련
입력 2011.06.20 (09:46)
수정 2011.06.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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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정부 각 부처와 함께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9월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각급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을 하고, 건설현장에서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인의 경우 '방문 보건요원'이 직접 찾아가 돌보고, 주민센터와 노인정 등 일상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폭염 응급환자를 위해 모든 119구급대에 얼음 조끼 등 폭염 구급장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9월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각급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을 하고, 건설현장에서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인의 경우 '방문 보건요원'이 직접 찾아가 돌보고, 주민센터와 노인정 등 일상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폭염 응급환자를 위해 모든 119구급대에 얼음 조끼 등 폭염 구급장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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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폭염 대비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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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0 09:46:23
- 수정2011-06-20 16:04:31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정부 각 부처와 함께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9월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될 때 각급학교에서는 단축수업이나 임시휴업을 하고, 건설현장에서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인의 경우 '방문 보건요원'이 직접 찾아가 돌보고, 주민센터와 노인정 등 일상공간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함께 폭염 응급환자를 위해 모든 119구급대에 얼음 조끼 등 폭염 구급장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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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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